대구 달서구는 이태훈 청장의 리더십 아래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하고 결혼장려 정책을 추진하며 '결혼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정책은 '결혼에 대한 인식 전환'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2022년에는 '잘 만나보세' 운동을 통해 새마을운동 정신을 계승, 결혼을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지역 사회가 함께 소중한 만남을 이어주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청장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 에코전망대 조성 등 숙원 사업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