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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재야’ 장기표, 담낭암 말기...”고맙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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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재야’ 장기표, 담낭암 말기…“팬덤정치, 나라 망칠까 우려”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자 ‘영원한 재야’로 불리는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담낭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장 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치료가 어렵다”며 “갑자기 죽음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무지의 광란”이라 불리는 팬덤정치가 나라를 망칠까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장 원장은 다음 주 월요일 입원할 예정이다.
2024-07-18 20: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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