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가 'CJ ENM 컬쳐TALK #7'에서 '평범한 이미지의 배우가 여주인공일 때 감정 몰입이 더 잘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그는 과거 김태희, 한가인 등 미인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던 것과 달리, 최근 박소담, 안은진, 김혜윤 등 평범한 이미지의 배우들이 주목받는 현상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동의하며 '자신과 동일시 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외모 평가는 부적절하다'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