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RANG 우주항공&UAM iSelect ETF의 순자산총액이 600억원을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우주항공청 설립으로 정부의 우주산업 육성 의지가 강화되고 관련 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ETF의 성과도 긍정적이다. 정부는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 5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100조원의 투자를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우주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우주항공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시켜 관련 ETF의 투자 매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