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뉴로메카의 올해 실적 성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의료로봇, 용접로봇, 튀김로봇 등 신규 매출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협동로봇 핵심 부품 내재화를 통한 안정적인 제조 및 이익률 개선 가능성을 강조했다. 다양한 로봇 제품 라인업과 전방 산업 확장성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되며, 특히 국내 조선사를 대상으로 공급 협의 중인 제조용 용접로봇의 성공적인 진출 가능성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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