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전북 정읍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전북을 첨단산업, 생명산업,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30년까지 2500억원을 투입하여 완주에 수소 특화 국가산단을 조성하고, 수소 상용차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주 탄소 소재 국가산단 완공, 새만금 2차 전지 특화단지 고급 인력 양성 지원, 바이오 융복합 산업 테스트베드 구축 등 첨단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생명 산업의 경우,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을 활용하여 전북을 농생명 산업 허브로 육성하고, 새만금을 첨단 미래농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