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북미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에 신공장 건설을 결정했습니다. 약 4000억원(3억 달러)을 투자하여 2026년 준공 목표로 6만5000제곱미터(2만평) 규모의 공장을 건설합니다. 이를 통해 북미 시장의 로더 제품 생산능력을 약 20% 증대시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멕시코는 USMCA 무관세 혜택과 탄탄한 제조업 인프라, 숙련된 인력 등을 갖춘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두산밥캣은 북미 시장 접근성과 비용 경쟁력을 고려하여 몬테레이를 신공장 부지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