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휴럼의 실적 개선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특히 2022년 인수한 필러 업체 와이유의 빠른 성장세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와이유 필러는 구슬 제형으로 생산되어 체내 지속성이 높고, 매출은 지난해 90억원에서 올해 15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휴럼의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도 온라인 판매 증가와 대마종자유의 인기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대마종자유 매출은 올해 15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휴럼은 올해 매출액 1,096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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