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PE팀이 투자 성과 부진으로 조직 축소 및 인력 이탈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2018년 PE본부 신설 이후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했으나, BMC소프트웨어, CGI홀딩스, LX판토스 등 투자 건에서 아직까지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투자 성과 부진과 인력 이탈로 인해 PE팀은 신규 투자보다는 기존 투자 건 관리 및 회수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PE팀장에 과장급 선임매니저가 배치되면서 조직 규모가 축소되었고, 향후 PE 조직 자체가 정리 수순에 들어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