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소이가 훌쩍 큰 모습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소이는 최근 동생을 챙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박소이의 성장에 놀라움을 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소이는 2018년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데뷔 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 '마우스', '로스쿨', '작은 아씨들', '악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주인공의 딸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
박소이는 6월 14일 개봉한 영화 '타로'에서 목소리 특별출연하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