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KBS와 손잡고 해외 맛집을 국내에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을 통해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연예인들이 직접 음식 판매에 나서 집객 효과를 높이고 매출 상승을 목표로 한다. 현대백화점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난해 5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신규 고객 유치와 매출 증진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일본 도쿄 파르코백화점에서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고, 태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