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분할 신설 법인, 코스피 상장 확정… 파라다이스도 코스피 이전 상장 승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시큐리티 및 산업용 장비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를 설립하고 9월 27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매출 1조 4693억 원, 영업이익 957억 원을 기록했으며 최대 주주는 ㈜한화입니다. 2002년 코스닥에 상장한 ㈜파라다이스는 카지노 및 호텔업을 영위하며 지난해 매출 4300억 원, 영업이익 69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파라다이스는 코스피로 이전 상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