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이 연내 사모펀드 전문 운용사를 설립하기 위해 PE 사업 부문을 분할합니다. 신설 법인은 2700억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하며, PE 사업부문 소속 인력과 일부 지원 인력이 이동합니다. 한화자산운용의 PE 사업은 2016년 시작되어 2022년 말 기준 운용자산(AUM) 규모가 6조원까지 성장했습니다. 이번 분할을 통해 한화자산운용은 PE 사업에 더욱 집중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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