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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삼성생명 스미스, 특별귀화 추진…라건아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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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 스미스, 한국 국적 얻고 태극마크 달까? 삼성생명 에이스, 특별 귀화 추진
삼성생명의 핵심 선수 키아나 스미스가 한국 국적을 얻고 국가대표로 뛰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스미스의 특별 귀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도 스미스가 우수 인재 특별 귀화 조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스미스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2022년 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그는 2023-2024 시즌 신인상, 3점 야투상, 식스우먼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스미스는 한국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으며, 협회는 올해 안에 대표팀 합류를 목표로 귀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07-18 18: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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