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발목 부상에도 깁스하고 인터 마이애미 응원! 1달 이상 결장 예상..
리오넬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어 1달 이상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시는 수술은 피했지만 깁스를 하고 인터 마이애미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메시는 콜롬비아와의 결승전에서 상대 수비수의 태클에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으며, 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다.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했지만, 메시는 부상으로 인해 아쉬움을 삼켰다.
다행히 수술은 필요하지 않지만, 메시는 재활을 통해 회복해야 하며, 인터 마이애미 팬들은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