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이 3년 만기 1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재추진한다. 지난해 10월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로 발행을 철회한 지 8개월 만이다. 당시보다 낮아진 금리로 차환 발행이 가능해져 조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키움증권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 수요예측 결과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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