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미디어젠의 최대주주 측인 앨터스가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매각 계약을 이행하지 않아 인수자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앨터스가 경영권은 넘기지 않고 지분 매각으로 차익만 챙기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도이치모터스 회계 담당 임원인 염신일 이사가 미디어젠과 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영권 분쟁이 의도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미디어젠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