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전북을 방문해 탄소섬유와 수소산업을 핵심으로 미래 경제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전북은 이미 국내 최대 탄소섬유 생산지이자 탄소소재·부품 특화단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정부는 향후 5년간 1000억원을 투입해 탄소소재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북 완주에 수소상용차 신뢰성 검증센터를 구축하고, 상용차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여 '탄소섬유'와 '수소'를 양대 축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을 키워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