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전북 정읍에서 민생토론회를 열고 전북을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2027년까지 탄소 소재 국가산단 완공, 2030년까지 완주에 2,500억 원을 투입해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첨단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제와 장수에 2만 4천 평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전주·군산·남원 지역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는 등 생명과 문화 분야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