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첫날 10년물에 1030억원, 20년물에 23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과 세제 혜택, 연금처럼 활용 가능한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10년물은 발행 한도인 1000억원을 넘어섰다. 17일 마감일까지 청약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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