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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 아사다 마오의 고백..."김연아와 경쟁, 고통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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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김연아와의 경쟁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스케이트를 즐기지 못했어"
일본 전 피겨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선수 시절 스케이트를 즐기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아사다는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에게 금메달을 내주며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당시 경쟁에 대한 부담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항상 1위가 되고 싶었고, 은퇴 후에야 스케이트가 좋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선수 시절 즐기지 못했던 점을 후회했다.
2024-07-18 17: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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