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했지만 허웅의 사생활 논란과 라건아의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허웅은 전 여자친구와의 법적 공방에 휘말렸고, 팀 훈련에도 참여하지 않고 있다.
라건아는 높은 연봉을 요구하며 중국 리그로 이적했다.
KCC는 현재 외국인 선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NBA 출신 빅맨 그렉 먼로를 영입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먼로는 과거 NBA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KCC는 먼로의 영입을 통해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그의 부진과 노쇠화는 KCC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