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이 전북 익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김지수,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당원 250여 명은 망성면 인근 농가에서 토사와 쓰레기를 치우며 침수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8~10일 폭우로 281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도 피해 집계가 진행 중입니다.
김두관 후보는 개인 일정으로 불참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도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수해 복구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