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아름이 남편 남궁민을 위해 직접 차린 5첩 반상을 공개하며 '금손 주부'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진아름은 17일 자신의 SNS에 정갈한 밥상 사진과 함께 "긴 장마철에는 더욱 잘 챙겨야겠다"며 "야채찜, 고기, 스튜, 전" 등 푸짐한 메뉴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최근 예쁜 그릇에 푹 빠졌다며 음식 구성에도 신경 쓴 모습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야채찜에 호박전이라니", "아름 님을 '편스토랑'으로 모셔야 하는데", "진짜 맛있어 보여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