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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불법경호, 수백명 연예인 중 처음"..인천공항 사장 '고발 검토' 대책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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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팬미팅 간다고 공항 봉쇄? 경호원 '갑질'에 인천공항 발칵!
배우 변우석이 팬미팅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경호원들은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 이용객들에게 플래시를 쏘아대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특히 승객들의 항공권과 여권을 임의로 확인한 것은 큰 문제가 되었다.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경비대와 협의되지 않은 행위라며 경호업체에 대한 고발을 검토 중이며 경찰은 경호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사에 착수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공항이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7-18 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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