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42세 삼성 오승환·SSG 추신수, 프로야구 최고령 기록 새로 쓴다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오승환, '42세' 최고령 세이브 눈앞... 추신수는 '최고령 타자' 기록 경신 도전!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오승환이 42세 3일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승환은 이날 광주 KIA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하면 임창용의 최고령 세이브 기록과 타이를 기록하게 된다.
또한, 오승환은 올 시즌 25개의 세이브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역대 첫 번째 4시즌 연속 30세이브까지 5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SSG 랜더스의 외야수 추신수도 42세 5일의 나이로 최고령 타자 기록 수립을 앞두고 있다.
21일 인천 키움전에 출장 시 종전 최고령 타자 출장 기록을 세우게 된다.
추신수가 22일 이후에 출장한 경기에서 안타, 홈런을 기록할 경우 종전 호세가 보유한 최고령 안타, 홈런 기록까지 모두 경신하게 된다.
2024-07-18 16:56:1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