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전북을 첨단산업과 농생명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만금 2차전지 특화단지, 스마트팜 단지,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등을 통해 전북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탄소소재 국가산단 조성, 수소상용차 산업 벨트 구축, 바이오 융복합 산업 테스트 베드 구축 등 첨단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농생명산업 분야에서는 2만 4천 평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지원합니다.
또한, 전주, 군산, 남원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고 문화 콘텐츠 벤처 기업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