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5일 야구팬들을 위한 '파트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 1500명의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보냉백을 증정하고 선수들은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스페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다. 또한 파주보육원 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 선생님 24명을 초청해 그라운드 기념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 전에는 '키움증권 홈런존' 시상식이 진행되며,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키움증권은 홈런존 상금 적립금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