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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날리면 비판 이진숙에 "이진숙 입에서 보도 준칙? 어처구니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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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민영화 시나리오? 윤석열 정부, 이진숙 카드 꺼내들었다!
윤석열 정부가 MBC 장악을 위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방통위원장 후보로 지명하며 본격적인 공영방송 장악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진숙 후보는 과거 김재철 사장 시절 MBC에서 '세월호 유가족 폄훼 보도', '정부 비판 축소' 등을 지시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호찬 언론노조 MBC본부장은 이진숙 후보의 임명은 MBC 민영화를 위한 '공개적인 협박'이라고 주장하며, 민영화가 현실화될 경우 정권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방송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가 TBS의 서울시 출연금 폐지로 폐국 위기에 몰아넣고, 김어준 씨를 겨냥한 공격을 펼치는 것도 언론 장악 시도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2024-07-18 15: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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