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5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수단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손주환(NC), 2024 퓨처스 올스타에 선정되었던 최현석(SSG) 등이 투수진에 합류했으며, 송호정(한화), 김두현(기아), 최성민(KT), 정안석(한화) 등이 타선을 이끌 예정입니다.
김현종(LG)은 외야를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국이 참가하며, 한국은 우승을 목표로 8월 말부터 강화훈련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