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이예람 중사, 사망 3년 2개월 만에 장례…20일 서울현충원 안장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3년 2개월 만에 열리는 이예람 중사 장례식… 아버지 건강 악화가 결정적
공군 성폭력 피해자인 고(故) 이예람 중사의 장례식이 사망 3년 2개월 만에 열리게 됐다.
유족은 그동안 관련자들의 처벌을 기다려왔지만, 아버지의 건강 악화와 가족들의 정신적 고통으로 더 이상 장례를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 중사는 2021년 3월 선임 장 모 중사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이후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숨졌다.
장 중사는 강제추행치상 등 혐의로 징역 7년이 확정되었고, 전익수 전 공군 법무실장 등 다른 관련자들은 2심 재판을 받고 있다.
2024-07-18 14:22:1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