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글로벌우가 2대 주주로 있는 영일신항만이 동해 심해 석유가스 사업과 함께 확장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경북도는 동해 심해 석유·가스 사업에 발맞춰 영일만 개발 청사진을 미리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탐시 시추 후 유전 개발이 본격화될 때를 대비해 영일신항만을 두 배 규모로 키우는 방안과 배후 산업단지 확장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영일만항 지분을 15.4%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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