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의 신인 가드 브로니 제임스가 섬머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브로니는 이날 경기에서 1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으며, 특히 첫 슛 성공이 경기를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의 든든한 지원을 언급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극복했고, 수비와 공격적인 자세를 모두 갖추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로니는 앞으로 아버지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레이커스에서 뛰게 되며, 연습 때 맞대결을 가장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