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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피안타율 0.395' 맞아도 너무 맞는 김광현과 SSG의 고민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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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의 흔들림, SSG의 5강 희망이 흔들린다! 김광현, 과연 부활할 수 있을까?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이 최근 부진에 빠지며 팀의 5강 희망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김광현은 최근 3이닝 9피안타 8실점 패배를 기록하며 9년 만에 한 경기 8실점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특히 후반기 피안타율 0.
395를 기록하며 직구와 슬라이더가 모두 위력을 잃었다는 평가다.
팀의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앤더슨은 강속구를 자랑하지만 이닝 소화 능력이 부족하고 엘리아스는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광현의 부진은 SSG 불펜에 과부하를 걸어 5강 경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야구 해설가 윤희상은 김광현의 부활이 SSG의 5강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2024-07-18 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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