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5년 만에 미국을 방문,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과 회동한다.
22~23일 열리는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에서 기조연설을 맡으며, 행사에는 배우 유지태 북한인권홍보대사 외 탈북 청년 9명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증언한 탈북 청년 김금혁씨, 지난해 목선으로 탈북한 강규리씨 등이 참여한다.
또, 미국 정부·의회 인사, 한반도 전문가들과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한인권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