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금새록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시각 장애를 앓고 있는 씩씩한 막내딸 이다림 역을 맡았다.

'다리미 패밀리'는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금새록은 난치병을 앓고 있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다림 역을 맡아 김정현과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금새록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기대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