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밸류업 기조와 더불어 올해 배당금을 증액한 상장사가 늘어나면서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LGU+는 코스피200 지수에 포함된 우량주 중 2분기 배당수익률이 2.
56%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SK텔레콤(1.
62%), KT(1.
37%) 등도 높은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금융지주사 역시 밸류업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금융지주(1.
27%), 신한지주(1.
17%), 하나금융지주(1.
02%) 등 높은 배당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고배당 기대감은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유입시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