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과 윤혜진 부부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서 '시트콤 찍는 시트콤'이라는 자체 콘텐츠를 통해 코믹 케미를 선보였다.
엄태웅은 화장실 물을 내리지 않은 범인을 찾는 설정으로 페이크 다큐 형식의 영상을 만들었고, 윤혜진은 엄태웅의 장난에 폭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부부애를 보여주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엄태웅은 7년 만에 새 드라마 '아이 킬 유'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