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채 상병 순직 1주기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분향소를 찾아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특검 추진 의지를 밝혔다.

반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공수처를 방문해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특검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격화되면서 다음 주 재표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민주당 당 대표 후보들은 전북 익산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