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롯데렌탈의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중고차 렌터카 사업 확대로 인한 단기 실적 부담은 하반기부터 해소될 전망이며, 2024년 주당배당금(DPS) 1300원으로 시가배당수익률 4.7%를 기록하며 주가 하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렌터카 시장 1위 사업자인 롯데렌탈의 입지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중고차 렌터카 투입 대수 확대와 신한카드와의 자산 양수도 계약 등 긍정적인 요인들이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