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18일 자신의 몸무게가 49.
9kg임을 공개하며, 출산 후 불어난 체지방을 감량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런닝머신을 구입했지만 비가 와서 홈트레이닝을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유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슬기는 지난 3월 11일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출산 후 한 달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가 되었다.
그는 둘째 출산 후에도 빠른 복귀를 위해 노력했으며, 앞으로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