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가 우크라이나에 에코스틸아스콘 기술 특허를 출원하며 글로벌 기업 진입을 막아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의 협력으로 빠른 특허 등록을 추진, 1000조원 규모의 재건 사업 시장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제철소들과 대규모 슬래그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에코스틸아스콘 대량 생산 기반을 구축했고, 현지 아스콘 1위 기업과 위탁생산 계약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였다. 시험포장을 통해 우수성을 입증하고 추가 수주를 확보할 계획이며, 향후 현지 공장 인수를 통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