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4사(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엔터)의 주가가 연초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2·4분기 실적 역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JYP엔터는 42.90% 급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2·4분기 실적 발표 이후인 8월 이후를 투자 적기로 제시하며, 현재는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고려하여 현재 주가가 바닥일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