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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SM…'NCT 루머' 이은 '첸백시 사태'에 주주만 울상
SM 엔터, '인적 리스크'에 주가 롤러코스터…엑소 첸백시 계약 갈등 악재

SM엔터테인먼트(SM)의 주가가 잇따른 인적 리스크에 흔들리고 있다. 일본발 NCT 루머에 이어 엑소 유닛 첸백시와의 계약 갈등이 불거지면서 주가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첸백시 측은 SM과의 계약 조건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계약 해지 및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SM은 첸백시 측의 행위를 '탬퍼링'으로 규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양측의 법적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엑소 완전체 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SM의 IP 가치 훼손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2024-06-12 17: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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