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회사를 상대로 444억원 규모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회사 자기자본의 6.54%에 해당하는 규모로, 남양유업의 재무적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또한, 홍 전 회장과 한앤코의 경영권 분쟁 이후 불안정한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 소송이 남양유업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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