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이 5년 만에 국내 사모대체투자 시장에 1400억원 규모로 복귀하며 MBK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등 8곳을 숏리스트에 선정했습니다. 대형 부문에는 MBK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IMM PE, 맥쿼리PE가 선정되어 각 2개사에 400억원씩 총 800억원이 출자될 예정입니다. 중형 부문에는 큐캐피탈파트너스, JKL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선정되었으며, 각 2개사에 300억원씩 총 600억원이 출자됩니다. 이번 투자는 공무원연금의 자산 운용 다변화와 수익률 제고를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