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으로 '갈락티코' 2.
0 시대를 열었다.
1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음바페 입단식 티켓을 구매하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음바페는 8만 5천명의 관중 앞에서 호날두를 연상시키는 '할라 마드리드!'를 외쳤다.
레알은 음바페를 포함해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벨링엄 등 핵심 선수들의 이적료 대비 가치가 크게 상승하며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최고 유망주 엔드릭 영입에 이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플로리안 비르츠 등과도 연결되며 다음 시즌 더욱 강력한 레알 마드리드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