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 사모대체투자(PEF)에 1400억원을 출자할 운용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8개의 운용사가 1차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대형 부문에는 맥쿼리프라이빗에쿼티,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 IMM인베스트먼트가, 중형 부문에는 JKL파트너스, 큐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1차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들 운용사들은 향후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14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될 PEF들의 투자 방향과 성과에 따라 관련 업종의 주가 변동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