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진, 환희, 그리, 필릭스가 출연한 ‘폼생폼’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구라와 그리 부자의 티격태격 케미는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전진은 결혼 후 ‘아내 바라기’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환희는 브라이언과의 불화설을 해소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고, 스트레이키즈 필릭스는 반전 매력과 글로벌 인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병대 입대를 앞둔 그리는 전역 후 계획을 밝히며 가족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