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대선·물가 상관 말라…돈은 테크로 몰린다"
가치투자의 변화: 빅테크, 금리와 상관없이 미래 가치 주도?
애덤 시셀 그래비티캐피털자산운용 대표는 빅테크 기업의 미래 가치를 강조하며, 가치투자의 관점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빅테크 주가는 금리와 상관없이 기술의 발전과 경쟁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설명하며, 네이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엔비디아의 독주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 심화로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모든 테크 기업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2024-06-12 16:31:42